본문 바로가기
길을 걷고/그냥

어느 멋진 날

by 하와이안걸 2005. 6. 14.

나의 휴일을 빼앗은 너희들. 나를 교묘히 이용한 너희들. 그래도, 부럽도록 예뻤던 너희들.
이 뒷 모습 한 장만으로도 나의 수고가 하나도 아깝지 않던, 그렇게 얄미운 너희들.


'길을 걷고 >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산책길  (0) 2005.07.11
유일한 꽃놀이  (0) 2005.06.16
유브갓메일  (0) 2005.06.10
파인애플 예쁘게 자르는 방법  (0) 2005.02.08
오다이바 대관람차  (0) 2005.01.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