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연예 뉴스에 그의 이름이 가득이다.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이 젊을 때보다 더 젊어 보인다.
이를 갈았다. 주어는 모르겠다.
차트 밑바닥에서 그의 신곡을 본다.
나이를 탓하기엔 임창정과 박진영이 탑 10이고
장르를 탓하기엔 라스 동창 폴킴만 해도 차트인이 4곡.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옛날 사람의 정이랄까요. 의리랄까요.
근데 첫곡부터 취저...
걱정을 거두고
그의 얼굴이 대문짝만한 뉴스도 아닌 뉴스 창을 닫는다.
누가 누굴 걱정해;;;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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