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만큼 택시를 많이 탄 적이 있을까.
오늘도 택시를 불러 논란의 동네 ㅠㅠ 강서구를 빠져나왔고
사무실에 오자마자 믹스커피 두 개를 뜯어 큰 잔에 타 먹었다.
밖에서는 재택 근무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고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쿵쾅쿵쾅했던 뉴잭스윙 바이브는 날아가버렸다.
오늘의 난 그냥 내적 힙합을 하는 아바타로 살아보리.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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