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에 걸리기 싫어서
웬만하면 최신곡은 올리지 않는 편인데
와씨. 이 곡은 무엇입니까.
행선지가 다른 세 개의 열차가 잠시 연결된 듯한,
소시의 익스프레스구구구를 처음 들었을 때의 그 낯선 느낌.
하지만 듣자마자 곧 좋아하게 될 것 같은 그 느낌을
오랜만에 받는다.
특히 저 캡처된 가사를 보라.
시위 현장에 울려퍼진 다만세가
점점 진화하는 것만 같아 전율이 느껴진다.
하지만 작사는 유영진이라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
왜 자꾸 이 아저씨 감성에 공감하고 있지 ㅋㅋㅋㅋㅋ
http://kko.to/cn9gyZkYB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이 여기 있다고 하니 ㅋㅋㅋ
귀 쫑긋하고 들어보자.
나는 왜 두 명 같냐 ㅋㅋㅋ (1일 뒤 : 한 명 맞음)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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