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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펜 서비스

라멘집 전원 총집합

by 하와이안걸 2006. 7. 13.

연필도 공책도 수성펜도 없던 날, 영수증 뒤에 빌린 볼펜으로 그려보았다.
너무들 안닮았으니 유심히 안봐도 된다. 참고로 스탭4가 제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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