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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서울에서

신수동 풍년분식 : 시간이 멈춘 듯한 추억의 맛

by 하와이안걸 2006. 8. 2.
중학교 때 자주가던 추억의 풍년분식.
쫄면 3천원, 고기만두 2천원, 도나스 찐빵 2개 천원.
15년만에 찾아간 시장골목. 조용하신 할머니도 그대로.



열 개의 야무진 고기만두!




이런 분식집 만두 너무 그리웠어.




변함없는 쫄면맛. 대체 뭐가 들어있는걸까.





신수시장 국민은행 뒤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여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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