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아했던 채영의 저 모습.
덜렁대지만 따뜻하고, 보이시하면서도 예뻤던...
채림이 마지막까지 남아줬더라면 어땠을까 늘 생각한다.
구지원, 추자현, 민경진.. 이 겁나는 룸메들 사이에서 박채영은 과연
어떠한 조화를 부렸을지 말이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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