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청기와 주유소 4거리에서 홍대를 등지고 오른쪽이 동막집이라면
왼쪽은 조선화로 구이집이 되겠어요. 오늘은 점심메뉴 2탄!
몸이 허할 때 한 그릇 드시면 땀과 눈물과 힘이 나요!
홍대 주말 낮약속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특히 브런치에 지친 자취생 언니들에게 강추!
딱 세가지입니다. 소고기 전문점이라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점심 시간에도 사람이 무척 많답니다. 이 날은 토요일이어서 ^^
제가 사랑하는 이 곳의 김치 2인방. 고기먹을 때 주는 파김치는 없네용;
요즘 결혼식장 가도 안주는 귀한 갈비탕이죠 ㅋㅋㅋ
고기가 그득그득한데 잘 안보이는군요. ㅋ
그리고, 내 사랑 사골우거지탕 ㅠ.ㅠ
얼큰한 국물에 정말 푸짐하게 들어간 우거지 ㅠ.ㅠ
몸이 허할 때 한 그릇 드시면 땀과 눈물과 힘이 나요!
홍대 주말 낮약속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특히 브런치에 지친 자취생 언니들에게 강추!
이젠 정말 끝.
'밥 먹고 > 서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입구역 탕촌 양푼김치찌개 :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올인 (2) | 2010.03.25 |
---|---|
동교동 커피공장 2AN : 직장인을 응원하는 커피 (2) | 2010.03.25 |
홍대입구역 나루수산 : 회보다는 굴찜과 새우튀김 (0) | 2010.01.12 |
상수동 담담 : 아담하고 부담 없는 이탈리안 (5) | 2009.12.28 |
대학로 혜화돌쇠아저씨 : 분식으로 달려보자 (0) | 2009.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