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옛날에 하이텔 카이스트 방에서 다운 받아둔 것입니다. )
지원 : 나도 가끔 그래. 폭발하고는 싶은데
그런 내 모습을 보여줄만큼 그렇게 편한 사람이 없어.
그게 진짜 쓸쓸한거야.
*
이 대사를 보면 구지원이는 정말 이은주 청춘의 한 부분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그녀는 요즘 어떨까. 아직도 저렇게 힘든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는건 아닐까.
연말 결산과 함께 믿을 수 없던 그 날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요즘.
이젠 정말 끝.
지원 : 나도 가끔 그래. 폭발하고는 싶은데
그런 내 모습을 보여줄만큼 그렇게 편한 사람이 없어.
그게 진짜 쓸쓸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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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를 보면 구지원이는 정말 이은주 청춘의 한 부분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그녀는 요즘 어떨까. 아직도 저렇게 힘든 표정으로 내려다보고 있는건 아닐까.
연말 결산과 함께 믿을 수 없던 그 날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요즘.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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