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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퍼즐

by 하와이안걸 2012. 1. 27.



퍼즐은 참 신기한 것.

문득 한숨 나는 날 퍼즐이 눈에 띄고
퍼즐을 촤라락 엎으니 다시 한숨이 나오고;;

에휴 에휴 하면서 하나씩 맞추다보면
그냥 조금씩 풀리는 신기한 경험

맞을 것 같았는데 안맞고
억지로 맞췄나 싶은 것 또한 여지없이 아니고
아니다 싶은건
맞다.

힘들 때는 퍼즐.
한숨과 함께.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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