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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펜 서비스

어학원 옆 분식집

by 하와이안걸 2012. 12. 2.

 

 

 

 

 

 

신촌 삼육 어학원을 다닐 때의 일이에요.

지금도 그 분식집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학원과 함께 문을 연 그 분식집 아주머니가 가끔 생각나요.

학원생들의 정성어린 답장과, 외국인 선생님들의 답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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