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고/오늘의 노래226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http://kko.to/5mG1i-rDM내 마음은 항상 그대곁에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_ARGePzwTKM 어제도 시티팝이란 무엇인가 고뇌하다가남들이 정해놓은 플레이리스트를 보았는데 너무 최신곡들이라 잠시 흠칫.요즘 말하는 시티팝은 그냥 이 사람들의 것인가 잠시 생각했다. 여튼, 이상은의 그대 떠난 후를 듣다가 여기까지 와 버렸다구요. 나만의 시티팝을 곧 정의하겠어요. 응. 그냥 옛날 노래;;이젠 정말 끝. 2020. 6. 25. 너에게 보내는 노래 http://kko.to/DQkLW-9Yj너에게 보내는 노래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hNI4nNJSNu8 (오늘도 2000년도 놀이를 계속하지...) 작년부터 일고 있는 시티팝 붐에 편승하고자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있는데시티팝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에 닿고 말았다. 시부야케이는 오히려 쉬웠다.그러나 시티팝이라 함은세련된 시대와 세련된 장소를 다 품어야 하는 거대한 오션.세련됨의 기준은 또 무엇인가.그 시대의 세련됨인가, 그 시대에 내가 느낀 세련됨인가,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됨인가. 결론은 나지 않았다.하지만 내 기준에 이 멜로디와 연주는 시티팝.그것도 밀레니엄 P가 붙은 2000년도 시티팝이다. 옷 사고 싶다.이젠 정말 끝. 2020. 6. 24. 축복 http://kko.to/L0gCWzrYo축복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dEBasUBItrE 헛. 뮤비가 있었다니 (링크는 걸었지만 나는 안볼란다.)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은 지난 주말을 추억하며냉면이 들어간 노래를 검색하다가긱스의 노래를 마구 파헤쳐 들었다.아, 긱스를 검색하면 geeks가 먼저 나와 아쉬운 세대여. 1집부터 신나게 듣다가가슴이 철렁하며사고가 멈추게 되는 바로 이 지점. 2000년은 제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 축복이젠 정말 끝. 2020. 6. 23. 새 생활 내게 http://kko.to/QGVo3zrYB새 생활 내게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4Hbw6DvpXzI 뒤늦게 후회하고 추억하는 서사를 좋아하진 않지만90년대 가요에서 그 정서를 빼면 너무 앙상한 것도 사실이다. 가끔 이 곡이 듣고싶을 때가 있다.그럴 땐 혼자만의 공간에서 최대한 크게 듣는다. (볼륨도 워낙 작다;;;) 따라 부른다.높다. (한동준도 힘들게 부른다;;;)작곡가를 찾아본다.박용준이다.모든 마음이 리셋되고, 다시 처연하게 따라부른다. (다같이~) 비에 젖은 길가위로 발자욱 내며 걸어봐도지나온 길에 나의 흔적이 사라져 찾을 수 없네가랑비가 날 못잊고 촉촉히 적시어 주듯이우리를 감싸 주었던 사랑 이제는 사라져갔나 너의 고운 손 부드런 숨결 느낄 수 없고나의 마.. 2020. 6. 18. Angels http://kko.to/Nhz03-9DBAngels (Rock Ver.)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SwwkY0TiZFU youtu.be/04H9UlS6PF4 (그래도 에셈인데 자료가 이렇게 없을 일이야!!!) 감자별처럼 가끔 시트콤 ost에 꽂힐 때가 있는데감자별도 그렇고, 이 드라마도 그렇고드라마를 안 본 경우에는 종영하고도 한참 후에야그것도 아주 우연히 알게 되어 참 안타까울 뿐이다. 이 곡은 어느 날,엠플로 곡을 랜덤으로 듣다가 선데이 피처링 곡이 나왔고,그렇게 또 다시 선데이의 최근곡을 검색하다 나온 곡.김정배 단독 작사, 작곡인 것이 독특하다. 가사를 쭉 펼쳐보면 오타인가 싶은 문체가 다수 발견되는데유저들이 가사를 올리는 경우, 그럴 수 있다고 쳐도너무나 .. 2020. 6. 16. 사랑,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Ygrv55VRRas #1카페에서 우연히 듣고 계속 찾던 노래가 있었다.방송에서 나왔으면 방금그곡을 마구 뒤졌겠지만사람 많은 카페라면 답이 없다.허밍으로 녹음을 한들 누구에게 들려준단 말인가;;; (난 모대) #2한동안 멜론 상위권에 늘 떠 있던 노래가 있었다.가수와 제목을 확인하고서는너무나도 ㅇㅅ 구호가 아닌가 싶어 듣지 않았다.멤버와 팬들에게 남기는 전형적인 발라드려니 하고. #3지난 주말의 놀면뭐하니.빠르게 지나가는 박문치의 포폴 속에서그때 그 멜로디가 나왔다.누구의 곡인지도 알게되었다. 건강히 다녀와요... (김희애 톤)이젠 정말 끝. 2020. 6. 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