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9 텔레토비 민재와 정태 음;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대사는 없던 것 같다. 운영자의 코멘트가 아닐까 실험실에서 이제 그만~ 하고 장난치던 장면이 있던 것도 같고...;;; 여튼 귀여운 녀석들. ㅋㅋㅋ 이젠 정말 끝. 2005. 11. 8. 도쿄돔의 커플 한적한 평일 저녁 도쿄돔에서의 한 커플. 훔쳐보는 걸로 모자라 엿듣고 싶어지는 이 적적함 ㅠ.ㅠ 2005. 11. 8. 오감만족 빵 시식! 빵이 맛있기로 소문난 일본. 솔직히 기대만큼 황홀하진 않았지만 일단 종류가 많고, 맛 없는 빵집이 없었다. (그게 중요한 것 같다.) 그러나 그 많은 걸 매일 사먹을 순 없는 일. 난 철판가오로 변신했다. 2005. 11. 2. 모노레일 운전석이 보여 잠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집에 오면서 깨달았다. 모노레일 맨 앞자리가 얼마나 즐거운지를. 조금 덜 걷겠다고 맨 뒤에만 앉던 나. 앞자리 사수! 2005. 10. 22. 검은 양산의 효과? 여기와서 놀란 것 중 하나. 이해할 수 없는 검은 양산의 물결. 친구에게 물어보니 검은 양산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단다. 어렸을 때, 검은 색종이을 돋보기로 태우던 기억이 났다. 땡볕에 검은 양산이면 얼굴에도 불이 붙지 않을까. ;;; 그래도 꽃양산은 왠지 부끄러울 것 같은 한낮이었다. 2005. 10. 2. 신용카드 일단 응해요 의외로 신용카드를 잘 쓰지 않는 일본. 그리고, 3시면 문을 닫고 6시가 넘으면 수수료을 뜯어먹는 은행. 욱하는 마음으로 신용카드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자격미달. 민망한 마음은 잠시였다. 받아온 선물이 쏠쏠했거든! 어느 덧 카드 없는 생활에도 익숙해진 지금, 날 제껴준 신중한 심사단에 고마워하고 있다. 2005. 9. 30. 이전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