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7 日, 센다이 즌다 당고 녹색 풋콩을 삶아 만든 앙금을 즌다(ずんだ)라고 부른다. 동북지방의 특산품. 백화점에서는 비싸서 못 사먹는 즌다모찌가 여기서는 너무나 싸구나. 75엔. 2005. 9. 13. 상추기르기 파종기;를 놓쳐서 제대로 자랄까 걱정했는데 초가을 햇볓에 어찌나 쑥쑥 잘 자라주는지. 매일매일 물주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근데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 벌써부터 걱정. 2005. 9. 13. 신칸센 안에서 할 일 센다이행 신칸센 안에서 나는 가방을 열었다. 후훗. 정리하고 싶은 메모지와 영수증이 한가득. 나름 준비해 온 것; 그러나 종이는 자꾸 바닥으로 떨어졌고 나는 멀미를 시작했다. =.= 2005. 9. 13. 긴자의 휴일 세상에서 제일 바쁜 동네인 줄 알았던 긴자. 그 명품거리가 휴일이 되니 이렇게 바뀌었다. 한가로와 보이지만 그래도 세련된 사람들. 2005. 9. 10. 엄마가 끌어주는 버스 서너명의 아이들을 싣고 가는 저 이름모를 구루마;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2005. 9. 9. 인생이란 변수가 있는거야. 경진 : 인생이란 변수가 있는거야. 동아리방에 가려다 식당에 갈 수도 있는거고 식당에 가려다 술집에 갈 수도 있는거고... * 안드로메다에서 온 아이, 경진이. 처음에는 너무 튀는 척 하고, 너무 민재를 피곤하게 해서 싫었는데 나중에 짝사랑이 밝혀지면서 확~ 빠져들었다. 사랑앞에 장사없지. 음.. 이젠 정말 끝. 2005. 9. 8.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