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9 엄마가 끌어주는 버스 서너명의 아이들을 싣고 가는 저 이름모를 구루마;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2005. 9. 9. 인생이란 변수가 있는거야. 경진 : 인생이란 변수가 있는거야. 동아리방에 가려다 식당에 갈 수도 있는거고 식당에 가려다 술집에 갈 수도 있는거고... * 안드로메다에서 온 아이, 경진이. 처음에는 너무 튀는 척 하고, 너무 민재를 피곤하게 해서 싫었는데 나중에 짝사랑이 밝혀지면서 확~ 빠져들었다. 사랑앞에 장사없지. 음.. 이젠 정말 끝. 2005. 9. 8. 레오의 추억 전자제품, 가구 완비. 각종 세금 제로. 물론 월세가 비싸고 역에서도 멀긴하지만. 다시 겨울이 되면 레오의 온풍기가 생각날 것 같다. 밤새 빠닥빠닥 말라있을 빨래들도. 2005. 9. 8. 병우유 발견 수퍼에도 없던 병우유가 시장에는 있다. 200ml. 120엔. 병우유에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다니. 옛날 사람이군. ^^ 2005. 8. 30. 스가모 라이프 스가모에 산다고 하면 사람들은 다 웃는다. 그리고 하는 말. "할아버지 할머니의 하라주쿠!" 바로 이 지죠도오리, 도케누키 시장 때문. 다들 와 보고 싶어하지만 내겐 그저 출퇴근길. 갓 구운 센베냄새, 녹차 아이스크림, 각종 반찬들, 그리고 새벽부터 서둘러 나오신 할머니들. 짐가방 바퀴 긁히는 소리. 언제쯤 이 길을 즐겁게 다닐 수 있을까. 그리워 할 날은 오려나. 2005. 8. 28. 다다미 위의 치어리더 그저 '울었다'는 이유만으로 받은 선물. 그녀의 포쓰가 전해져온다. 찌르르. 2005. 8. 28.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