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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신칸센 안에서 할 일

by 하와이안걸 2005. 9. 13.

센다이행 신칸센 안에서 나는 가방을 열었다. 후훗.
정리하고 싶은 메모지와 영수증이 한가득. 나름 준비해 온 것;
그러나 종이는 자꾸 바닥으로 떨어졌고 나는 멀미를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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