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11 연예인 연예인 알고있나요 그댄 너무 멀리있어 내가 쉽게 다가갈 수 없다는 걸 가까와지고픈 내 작은 바램 그냥 마음속에 머물뿐 철없는 한때의 감상일 뿐이라고 나를 보는 사람들은 얘길하죠 아무도 내맘 모르죠 화려함뒤에 그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걸 그대 있는곳 어디라도 난 항상 함께하고 싶어요 마주친 미소 눈빛 날 위함인가요 하지만 난 알고있어요 이 순간 지나면 기억조차 될 수 없다는걸 알고있나요 집앞에 서 있던 나를 용기없어 무작정 기다린 나를 밤새워 쓴 편지 문틈 사이에 놓고 좋아하는 내마음도 거기 두고가요 그대 있는곳 어디라도 난 항상 함께하고 싶어요 언젠가 우리 서로 잘 알게된다면 그래요 매일 꿈꿔왔죠 그대도 나에게 사랑 느끼게 될 오래된 꿈을 난 변할거에요 지금 이순간부터 그대가 바라는 그 느낌 그 모습 그.. 2001. 1. 5. [공테이프] 겨울나기 폭발적 인기의 시리즈에 이어 다가올 겨울을 위한 노래모음 가 나왔습니다. 피같은 잠을 설치고 만들었습니다. 겨울나기 1집은 -신나는 겨울-입니다. 빠른 노래들로 채워져있구요, 열라 대중적입니다. 찬찬히 보시구 결정하세요. 앞면 1. 엉뚱한 상상 - 지누 이 노래 여름에 나왔다지만 그래도 겨울노래입니다. 중간에 이승환의 망가지는 뉴스앵커가 재미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떼로 외치는 "메리크리스마~스" 이부분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누 1집. 지누 작사 작곡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줄꺼라하지..../ 2. 랄랄라 - 긱스 이 노래 나올줄 알았죠? ^^* 요즘 제게 활력소가 되어주는 노래입니다. 1집에서의 정재일은 정말 우람하군요. 많이 이뻐졌슴다. 호오... 긱스 1집. 이적 작사 정재일 작곡 /소주.. 2000. 11. 27. 늘 푸른 늘 푸른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대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곁에 키를 낮춰 눕고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대 발을 감싸는 흙이 되어 줄께요 휴식처럼 편한 사랑을 느껴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댄 믿어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초록빛 숲으로 날 물들어갈 사랑 변치않게 약속해요 그대의 눈물까지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해 내안의 그대가 더 깊이 뿌리내릴.. 2000. 11. 24. 축복 축복 생각나요 벌써 몇 핸가요 나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했어요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에요 어린 내겐 분에 겨운 설렘이었죠 바람 부는 거리 어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 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 바보였죠 오 나의 철모르던 잘못들 그 큰 죄를 물어 영원히 날 가둘꺼예요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제발 다시 내게 정녕 돌아올 수는 없나요 * 이적 작사 작곡 GIGs 2집 중에서 이 노랠 들으면 가슴이 아픈게 진심으로 나온 가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젠 정말 끝. 2000. 11. 22. Champ Champ 그대여 지쳤나요 하루하루를 뒤쫓다가 그래요 이상한 일이에요 우린 되는 일이 없나요 꼭 두들겨맞은 듯이 상처뿐이어도 차마 쓰러질 수 없는 이유를 알기에 다시 일어나 주먹을 쥔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거친 세상에 자유를 꿈꾸는 그대가 바로 승자에요 어제는 소중했던 그대 마음속의 자신이 단숨에 내팽개쳐지나요 그리 쉽게 질 순 없어요 꼭 두들겨맞은 듯이 상처뿐이어도 차마 쓰러질 수 없는 이유를 알기에 다시 일어나 주먹을 쥔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거친 세상에 자유를 꿈꾸는 그대가 바로 승자에요 그대의 마음에 그대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거친 세상에 자유를 꿈꾸는 그대가 바로 승자에요 가끔씩은 정신을 잃어 다리가 풀리기도 하죠 그럴때면 환상을 봐요 언젠가 우리 승리의 잔을 들 그날을 * 이적.. 2000. 11. 22. [공테이프] 가을타기 2 어느날, 따기언니가 물었습니다. "보통 언제부터 겨울이라 부르지?" "음... 목도리 두를 때 부터요..." 그리하여 저에겐 아직 가을인 지금. 가을타기 1집의 불꽃같은 성원에 힘입어 찾아보면 너무 많은 노래들과, 넘쳐나는 이 센치함을 감당할 수 없어 가을타기 2집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수록곡들을 보시구... 1. You - Fish 강현민 작사작곡. 앨범 전체적으로는 무척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이 한곡이 아까워서 이렇게 뿌립니다. ^^ /you're the one in my life.../ 2. 8318 - J 제이 2집 中...(요즘 미는 곡). 윤사라 작사 정재윤 작곡. 사놓고 잘 안들어서 이 노래가 좋은지 잘 몰랐다. 8318의 뜻을 찾아봤더니 무슨 암호풀이 같이...--;;; 아시는 분도 있으시.. 2000. 11. 2. 이전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2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