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1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혼자 있으면 두 눈을 감고 조그만 그 모습을 생각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스쳐간 그 순간이 떠올라 긴 머리 날리우며 걸어가던 그대 지금 어디에 메마른 내 가슴을 적셔주던 한줄기의 사랑이었어 아무도 몰래 그대여 와요 나만이 살고있는 그 곳으로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둘만의 세계를 간직하고파 - 황치훈 1집 중 어느 날, new21 홈피 폐쇄와 함께 사라진줄 알았던 wma 파일 대량 발견. 갑자기 또 쓸데없는 의무감을 느껴버렸지. 좌라락~ 업로드의 상상과 함께; 윈앰프 방송도 하고싶었고, 네이버에다 가요 블로그도 만들고 싶어졌어. 그러나 백년만에 쓰는 ftp의 폴더하나 찾지못해 세시간이나 허비했어;;; 홈피 5년차에 참 못할 말이지만, 난 정말 이 복잡한 뒷세계;가 싫어 ㅠ.ㅠ 여튼, 토하.. 2006.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