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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

신사동 하쿠 : 맥주는 그저 거들뿐 술이 점점 약해지면서 맥주 한 잔으로 고사지낸지도 어언...;;; 이런 나에게 딱 맞는 선술집이 있었다. 그것도 회사 아주 가까이에! 가끔씩은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 그래서 제일 싼 카스생으로 ㅋ 친구들이 다 모이기 전 살짝 꼬치 5종 주문해본다. 뭘 고를지 몰라서 랜덤으로. (오마카세) 하아. 맛있다. ㅠㅠ 백꼬치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이 집의 야심작 나가사키 짬뽕. 조개류가 풍성해서 국물이 달고 진하다. 가라아게 닭튀김 주문! 바삭하고 고소한데 느끼하지 않고 맥주에 딱! 식사처럼 안주를 비운 후;;; 조심스레 건네받는 서비스 안주 '맛탕~' 다시 삘 받아 맥주를 들이키며 다시 5종 세트 도전~~~! 이번에는 꼬치 3종과 버섯 구이, 떡구이로 5종을 만들어 보았다. 떡도 안주로 참 괜찮네. 참고로..
신사동 다빈 : 신선하고 합리적인 중식 (없어짐) 밀가루 음식은 좋아하지만 만두와 두꺼운 면이 별로인지라 중국 음식을 돈 주고 사먹을 일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강남으로 이직한 후 연남동 손짜장과도 멀어지고 이제 중국음식 먹을 일 없겠구나 싶던 저에게 신은 가혹하게도 새로운 가게를 알려주고 말았습니다. ㅠ 신사동에 있는 '다빈' 이라는 곳입니다. 바닥에 써있는 홍합짬뽕과 탕수육 소짜 시켰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탕수육 ㅋㅋㅋ 섞여나오고 흐르지 않고 반질반질한 홍합가득 홍합짬뽕. 칼칼하고 달지 않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면의 양도 적은 편이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 ㅋㅋ 사장님이 군만두 4개를 서비스로 주셨네요. 이렇게 얻어먹으니 더 맛있는; 국물과 면의 섞임이 맘에 듭니다. 각자 따로 놀지도 않고, 면이 많아 국물이 없어지지도 않는 군만두를 서비스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