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1 [m.net/한장의명반] 왁스 7집 [여자는 사랑을 먹고] 쿨한 30대를 보여주세요 '천상 여자'의 마음을 잘 집어낸 노래들로 사랑 받아온 왁스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박근태, 윤건, 이기찬, 리쌍 등 척 보기에도 새로운 라인업에 잔뜩 기대했으나, 타이틀곡을 확인하고는 또 다시 휘청~;;; '그댄 손이 없고 발이 없나요. 며칠 내내 전화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네요. 내가 눈치 없는 여잔건가요' (타이틀곡 '여자는 사랑을 먹고' 중에서) 아우 언니 제발 이러지 마세요 ㅠ.ㅠ 전화 없으면 먼저 하시고, 그게 싫으면 좀 싸우면 되구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아니다 싶으면 꽥 혼내줄 때도 있어야죠. 니가 사랑을 알어? 이런 사랑도 있어! 라고 한다면 또 할 말 없지만, 이번에는 왁스의 전형적인 발라드 패턴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좀 부끄럽다.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2008.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