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교재1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자! - 제과편 (21) 후기 석 달 동안 이어진 제과 수업이 끝났다. 두둥. 나의 새 친구 라이언!봄에 시작한 수업. 이제 완연한 여름이 되었구나. 최근 서너 해 동안 병원 다니고 한약 먹고 운동하고 (디폴트 : 무직)이러한 생활의 반복이다 보니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밀가루, 그중에서도 빵을 멀리하는 것이 그나마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이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빵을 배우게 되었고수업 일은 물론 아닌 날에도 빵을 먹게 되면서그 어느 때보다 빵프렌들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전의 빵이 탐닉과 스트레스의 도구였다면요즘의 빵은 뭔가 평생 친구의 느낌이다. 탐닉 (을지로 혜민당) 공생 (우리집) 탐닉 (곤트란쉐리에) 공생 (우리집) 관심이 생기다 보니 책도 좀 찾아봤다. 쏘쏘 굿 강추!!! 특히 위의 책에서 많은 오너들이 극찬한오.. 2018.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