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1 Cry Cry 내가 울어버렸다 그렇게 참아왔던 눈물이 날 부른다 오래 기다렸다고 무뎌진 줄 알았던 그 때 그 기억들이 다시 또 살아난다 음 우리 헤어진 그날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구나 나를 사랑하지 못했었구나 결국 너는 아무 말도 못하고 왜 나를 떠나가 왜 날 아프게 해 시간이 멈추길 매일 기도했다 모든 것이 흩어져 보이지 않을 쯤에 너를 지워버린다 음 그렇게 다짐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구나 나를 사랑하지 못했었구나 결국 너는 아무 말도 못하고 왜 나를 떠나가 왜 날 아프게 해 시간이 멈추길 매일 기도했다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하자 서툴렀지만 참 행복했었어 가슴 저 깊이 참아왔던 그 말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내가 널 사랑해 니가 울어버렸다 * 인순이 17집 중에서 지난 일요일 배철수의 .. 2009.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