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전단지 대신 광고용 휴지를 자주 나눠준다.
질은 그닥 안좋지만 꾸준히 받으면 은근 살림에 보탬이 된다.
유학생들도 다들 한 달이면 무시하고 지나치게 된다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럴 생각이 없다. 무겁지도 않은데 왜.
이런 농담을 들은 적이 있다.
일본에서 받는 5% 소비세가 바로 이 휴지로 환원되는 거라고.
멋지다! 나의 휴지 수집에 엄청난 동기 부여를 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난 오늘도 돌진한다. 미나상 아이콘탁크토!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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