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일이지.
목도리를 앞에서 묶는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
전부 짠 듯이 뒤로 매듭짓는다. 왜 그럴까.
작년에도 느낀건데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
겨울을 시작하는 찬 비가 내린 일요일 오후.
갑자기 늘어난 목도리 인파를 보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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