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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집밥

햄버거 스테이크

by 하와이안걸 2015. 3. 2.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고기반찬을 다 해본 듯 하다.
제육, 돈까스, 김치찜, 닭도리탕의 도돌이표 인생...
어느 날 안해본 하나의 메뉴가 생각났다.
햄버거 스테이크, 함박!!!

사실 우리 둘 다 간 고기를 즐기지 않고 (고기는 씹어야 제맛!),
비싼 돈 주고 함박을 먹느니 햄버거를 (세트로;;) 푸짐하게 먹는 편을 택했던 것 같다.

어느 날, 청국장에 넣을 돼지고기 간 것을 5천원어치를 샀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그리고 청국장은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어서 냉동실 고기가 신경쓰일 무렵,
함박이 반짝 떠올라 정육점에 가서 소고기 간 것을 2만원어치 샀다.

"그래. 그때 왜 소고기 간 건 안사나 했어!!"

어머;;;

블로그에 레시피는 넘쳐나니 생략.
하지만 나는 볶은 양파가 아닌 생양파를 넣어 잠시 멘붕.
물이 생길라, 굽다가 부서질라 고민했지만



이미 나는 덩실덩실 25개나 만들었을 뿐이고;;;;;;

냉동 보관 후 주말에 처음으로 구워보았다.



소스도 제대로 되었으나 같이 곁들일 야채가 없어서 ㅠㅠ
계란과 밥, 된장국을 올린 일본 가정식 풍으로 차려보았다.



미트소스 파스타로 활용 가능!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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