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자식들이 갑자기 들이닥친 날.
(엄마 기준으로) 정말로 반찬이 없을 때, 언제나 이곳으로 SOS 신호를 보낸다.
전화 한통과 함께 번개같이 달려오는 고기와 국수!
음식이 남아도 걱정 없는 곳.
고기는 고기대로, 야채는 야채대로, 반찬은 반찬대로
너무나 맛있고 신선하기 때문에.
본점을 지나면 사진을 찍어두겠어요.
이젠 정말 끝.
'밥 먹고 > 서울 밖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강화선두족발보쌈 : 배달과 함께 파티가 시작된다 (6) | 2020.06.18 |
---|---|
김포 허군초밥참치 : 드디어 앉아서 먹어보는군요 (확장이전 굿) (4) | 2020.06.07 |
김포 강원막국수 :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2) | 2020.03.12 |
김포 천년초바지락칼국수 : 열무김치 최고 맛집 (6) | 2020.03.12 |
전주 또순이네집 : 김치와 제육의 만남은 반칙 (0) | 2020.02.03 |
나주 하얀집 : 나주에서 먹는 나주곰탕은 그저 사랑 (2) | 2020.01.29 |
와 수육 와 와 저 윤기 와 와......
답글
좋은 고기 좋은 부위 인정? 무채도 안달고 아주 싱싱해요!
보쌈에 막국수 먹고 싶으요!!!!!
답글
서울의 여리여리한 보쌈과는 다르다요 ㅠㅠ
언제 다같이 먹어볼 수 있을지...
김포 배달되나효
답글
다리 하나를 두고 인천과 김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