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은 그저, 마포구에 위치한 하나의 동일 뿐인데도
그안에는 신시가지, 구시가지라는 묘한 경계가 있다.
프로젝트 멤버들끼리 밥을 먹다보면 신시가지파, 구시가지파로 나뉘는데
나는 당연히 구시가지파 ㅋㅋㅋ
이날도 마라탕 젊은이들로부터 탈출하여 (맨날 먹냐ㅋㅋㅋ)
제일 잘 보이는 간판을 따라 홀린 듯 들어왔다.
https://place.map.kakao.com/26967539
냉큼 오시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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