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기도 맛있는 녀석들 출연집이군. ㅋㅋㅋ
(기분이 좋고 막 안도가 되고 그르타?)
보통 닭한마리집 육수는 진하고 간이 센 편인데
오. 여기는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국물맛이 굉장히 깔끔하다.
그리고 잘게 썬 인삼이 들어가서 건강한 맛이 난다. (한방맛은 아님!)
술은 안마셨지만 절로 해장이 되는 느낌이랄까.
https://place.map.kakao.com/102768477
멈추지 않는 땀과 함께
해장, 허기, 원기회복 등
각자에 맞는 보신을 한 뒤
다시 일을 하러 총총 들어간다.
한 시간은 뚝딱이니까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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