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아님주의 #지금아님주의
"샐러드라니... 누구시죠?"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매번 외식을 하겠습니까.
유로가 아무리 떨어졌다 한들
달러보다 형님이요, 엔화보다 삼촌인데 말이죠.
주문할 때의 언어 스트레스와 팁 계산은 또 어떻구요.
마트로 진격하라!!!
네, 팀장님!!!
이들이 이렇게 거리의 이터가 된 건
모 회사의 구내식당이 없어진 탓 + 알뜰한 팀원을 만난 덕이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숙소에서 차려주는 저녁밥이 매우 근사하기 때문입니다.
한인숙소 집밥 퀄리티를 기대하세요. (다음 편에 계속)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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