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져라 예뻐져 예뻐져라 예뻐져
거울 속에 속삭여 가장 환하게 웃어
이젠 새로워 질걸 나는 소중하니까
이제 눈을 뜨면 난 피어날 테니까 봐
늦게 잠드는 거 오 그만
단거 먹는 것도 오 그만
혼자 우는 것도 오 그만
쓰게 먹는 커피 오 그만
소용돌이 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걸 바꾸네
예뻐져라 예뻐져 예뻐져라 예뻐져
가슴 너무 뛰는걸 뭐든 다하고 싶어
예쁜 옷 사러갈까 음악에 취한 채 난
사랑스런 모션은 더 크게 달콤하게
밤새 컴퓨터도 오 그만
아침 거르기도 오 그만
전화 기다리기 오 그만
괜히 상처받기 오 그만
소용돌이 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걸 바꾸네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주문을 외워 믿는 그대로
소용돌이 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걸 바꾸네
-타루(Taru), R.A.I.N.B.O.W 중에서
사실 가장 좋은 곡은 Miss You, 그 다음은 Yesterday...
이 곡은 성유리 나오는 연꽃 어쩌구 음료 광고에 나왔다는데 난 모르겠네.
그냥 저 가사가 필요해서 말이지.
주문을 외우고 다 함께 예뻐집시다요. (아예;)
이번 앨범 너무 발랄하고 상큼해서 글쓰기 완전 굿굿!
그나저나, 네이버에 뜬 프로필 사진은 완전 최곤데?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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