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골목에 자리잡은 대흥식당. 옛날 맛대맛에 양파제육볶음으로 소개되기도 했죠.
새로 지은 APM 쇼핑몰 끼고 돌아 내려와서 오른쪽 두번째 골목. (구. 아지바코 뒷골목)
새로 지은 APM 쇼핑몰 끼고 돌아 내려와서 오른쪽 두번째 골목. (구. 아지바코 뒷골목)
7시 반만 지나도 재료가 떨어져서 손님을 받지 않는 쏘쿨- 레스토랑.
그래서 학생이 아니고서는 평일에 찾기 힘든 곳.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들어서면 여대생 가득이라 더더욱 서프라이즈~!
그래서 학생이 아니고서는 평일에 찾기 힘든 곳.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들어서면 여대생 가득이라 더더욱 서프라이즈~!
시원한 보리차. 완전 멋있어요!
보자보자. 가격을 보자... (영업시간 뻥. 8시 이전에 늘 문닫던걸요!)
우흥흥. 철판 위에 제육볶음 & 아삭한 양파.
전보다 푸짐함은 덜해졌지만 1인분 치고는 꽤 많은 양.
그리고 밥! 발로 꾹꾹 밟아주신 쌀밥! 숟가락이 들어가질 않아! ㅠ.ㅠ
김치찌개. 얘는 촘 별로. 다음에는 된장을 먹어보자.
합쳐서 만원 되겠습니당 ^^ (허공에 뜬 저 한 점은 ㅋ)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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