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내가 보이긴 할까 너있는 거기서
달콤한 유혹이 너의 눈을 가려버린 지금
언젠가 내게 말했지
진실한 사랑은 정해진 rule에서 벗어나지 않느거라고
그럴수도 있겠지
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 것
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수도 있겠지
들어와 나의 사랑은 함께 숨쉬는 자유
애써 지켜야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너도 울게줄 알고 있었다면
난 너를 절대로 떠나보내지 않았을텐데
스스로 만든 약속을 어긴건 너이지만
괜찮아 결국은 이별까지도 사랑인걸
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 것
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수도 있겠지
짧았던 나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지만
손끝에 새겨진 너의 모습
나는 결코 잊지 않을테니
*
박창학 작사 윤상 작곡
윤상 이번 앨범 중에서...
멋지다. ㅠ.ㅠ
이젠 정말 끝.
음악 듣고/오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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