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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눌러앉기/2013, Malta

Day 50 : Sightseeing Bus!

by 하와이안걸 2013. 4. 21.

2013.4.6. 토요일.

 

0.
토모미가 우리에게 그랬듯
아침 식사를 대접하고

1.
나도 안타본 사이트씽 버스를 같이 타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학생 할인도 되고 좋구나!!!

 

 

2.

빨리 달리니 바람이 차갑네. 쿨럭.

하지만 연신 감탄하면서 좋아하는 아이들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3.
공예 박물관에서 은목걸이도 사고,
엠디나(Mdina) 가서 현빈 광고 찍은 곳 구경하고,
초코 케이크 맛집에서 저렴하게 점심도 먹고,
골든 샌드 비치에서 벗고 뛰는 애들 구경도 하고...


4.

집에 와서는 간만에 삼겹살을 구웠다.

배가 불러서 자정 넘어서 동네 산책을 하는데

몰타 최고의 환락가 파처빌 (그래봐야 100미터도 안됨)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을 보며 다들 눈이 하트가 되었다.

내일 밤 다들 출동할 듯.

 

 

 

5.
아이들과 인도 이야기를 하며 치유하는 밤.

 

 

 



포토 타임!

 

 

 

진짜 독특하고 멋진 작품이 많았던 은 공예 전시관.

 

 

몰타 십자가가 들어간 은 목걸이 6 유로에 구입!

 

 

여기가 바로 엠디나

 

 

골목 골목이 다 신비롭다.

 

 

초코 케이크 맛집이라는데 내 입맛에는 맥 카페 케이크!

 

 

피자와 라자냐는 먹어본 중 가장 맛있었다. 밥 먹으러 다시 찾을 듯.

 

골든 베이 비치!


 

벌써 물에 들어가시고...



저녁은 파무침을 곁들인 삼겹살 구이!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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