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4. 목요일.
0.
오늘 수업 시간에 몰타 딸기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꼭 가서 딸기도 먹고, 토끼고기도 꼬옥 먹어보라는 당부를...
1.
오늘 저녁에 요리 자매가 놀러왔다.
얼마전에 후라이드 치킨을 성공한 그녀들.
이번에는 닭똥집을 한 보따리 싸들고 왔다.
뻐꾸기의 닭똥집 통마늘 구이가 생각난다.
2.
이야기는 끝도 없어라.
이 좁은 바닥에서 누굴 도마에 올려놓고 이야기하는 내가 부끄럽지만
세상은 그런 것. ;;;
포토 타임!
어느 나라에나 누네띠네!
닭똥집과 반찬들.
닭똥집 국물이 맛좋아서 소면을 삶아버렸다.
이젠 정말 끝.
'언젠가 눌러앉기 > 2013, Malta'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50 : Sightseeing Bus! (2) | 2013.04.21 |
---|---|
Day 49 : 손님맞이 전야제 (2) | 2013.04.21 |
Day 47 : 첫 번째 페어웰 파티 (2) | 2013.04.16 |
Day 46 : 피해의식 (2) | 2013.04.16 |
Day 45 : 아무일 없는 만우절 (2) | 2013.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