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고406 작가미정 천천히 오가는 대화 속에 남는 단어는 몇 개 일까요 구석진 자릴 앉아 커피를 마셔 그대의 일부 식지 않도록 더 이상 내 얘기가 아니었던 황급히 쓰는 결말 끝에서 빼 먹은 구절이 또 생각이 나면 그 다정을 어찌 지나칠까요 담담했던 저 하늘 끝으로 내게 왠지 비가 내릴 것 같죠 그대 노곤히 풀린 몸에 맡겨 이내 슬프진 않겠구나 기울인 새벽의 모습 속에 서두른 단어 몇 개 일까요 그곳에 존재했던 사랑의 말로 그대의 등장 해치지 않도록 더 이상 내 얘기가 아니었던 모두가 있는 대화 속에서 명백한 결말이 또 내려진다면 그 이유가 어찌 중요할까요 담담했던 저 하늘 끝으로 내게 왠지 비가 내릴 것 같죠 그대 노곤히 풀린 몸에 맡겨 이내 슬프진 않겠구나 * 작사 : 신온유 작곡 : 신온유 노래 : 신인류 수록앨범 : .. 2020. 3. 25. 그대가 이렇게 내맘에 * 작사:헨(Hen) 작곡:헨(Hen) 노래:이소라 수록앨범:남자친구 OST Part 2(2018.12.06.) https://youtu.be/Hq0I0qLk4po 이소라가 드라마 이젠 정말 끝. 2020. 3. 20. 커가는 내모습 내 마음에 눈물 고이고 떠나 버린 그대에게 언젠가 문득 마주치면 얘기할 수 있겠지요 한때는 아픈 상처로 사랑한 만큼 미워하기도 했었지만 내 영혼을 감싸주었던 그대 사랑 알아요 그대가 내게 주었던 사랑은 메말랐던 마음을 적셔 새로운 세계를 열어서 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이별의 눈부신 슬픔 맞고서 흘린 눈물을 이제는 씻으며 그대의 사랑과 이별 속에서 커가는 내 모습 느껴져요 * 작사:박주연 작곡:최귀섭 수록:변진섭 2집 너에게로 또다시 (1989.10.25.) 변진섭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내 취향이 아니었고 '홀로 된다는 것'과 같은 노래는 좀 트로트 같다고 생각했다. (클라이막스에 조항조와 박강성을 대입해보자.) 하지만 그의 가사지에는 지근식도 있고, 지예도 있고, 김형석도 있었다. (조규찬도요... 호다.. 2020. 3. 16. 유기농 이지농 (오랜만에 풀 가사 올려보아요.)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 가서 깨 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돈 있음 뽕따 사 먹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 가서 깨 털어 비 오면 고추 걷어 돈 있음 뽕따 사 먹어 해 떨어지면 자빠져 자 다음날 찾아온 최씨 아저씨 일손이 부족하다며 품앗이로 날 데려갔어 도착한 곳은 아삭이 고추밭 하루종일 고추만 땄어 상품 가치 없는 고추는 한쪽에 모아놨어 황금 같은 주말 난 고추만 땄어 그리고 며칠 뒤 우리 집 벼 베는 날 최씨 아저씬 오지 않았어 No give and take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깨털어 아직 덜 털렸나 봐요 쫌만 더 털어봐요 개밥 줘 소밥 줘 개밥 소밥 줘 개가 너무.. 2020. 3. 12. 솔베이지의 노래 https://youtu.be/hpkeWHpMs2M 엘리트 뮤지션의 활약이 돋보였던 90년대. 넘버원은 이 분이 아닐까 늘 생각해왔다. 눈부신 성과와 따뜻한 안정감이 공존하는 사람. 안전한 행복이 결코 창작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뮤지션 같다. (물론 겉보기에 말입니다. ^^) https://namu.wiki/w/%EA%B9%80%EA%B4%91%EC%A7%84(%EA%B0%80%EC%88%98) 김광진(가수)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 2020. 2. 14. 사과 하나 오랜만에 이 곡을 듣고 신선함에 깜짝. 온 세상을 향해 활짝 열려있던 1988년이여. 작사, 작곡 정보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람. https://www.youtube.com/watch?v=JFMMBuT1U9M 나는 탐스런 사과 하나 아름다운 꿈을 마시면서 익어간다네 샬랄랄라라 이젠 정말 끝. 2020. 1. 2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