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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징크스 나경언니와 전주 영화제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고속버스에 탑승했다. 한 때 철마다 맡았던 특유의 버스냄새. 하지만 우등은 역시 다르군!!! 아, 그리고 정말 먹고싶었던 고속도로 음식들... ㅠ_ㅠ 부러웠던거야. 부러웠던거야. 부러웠던거야. 냠냠. 2006. 5. 2.
밀린 메일 서울은 춥니? 여긴 벚꽃이 바람에 떨어지기 시작했어. (마라토너 시부야) 아라키와 하타노가 이동해서 사람이 모자라. 나도 그만둘거야. (사원 무라마츠) 오늘도 신용카드 한 건 실수해서 기분이 우울해요. (어리버리 후쿠다) 매일매일 맛있는 김치 먹고 있니? 행복하겠구나. (신김치 여왕 유미에) 배용준 만나거든 머리 좀 자르라고 말해줘. (여전한 오카베) 벚꽃 사진 보내주고 싶은데, 핸드폰에서 PC로도 보내질까? (물론이지 요코) 나 이달말에 한국가는데 만날 수 있겠지? 서울은 처음이라 떨려. (첫 타자 카오리) 왜 답장을 안하는거야! 마키짱이 걱정하고 있단말이야! (동네친구 케이코)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어. 너도 아는 사람. 궁금하지? (오, 마키짱 ㅠ.ㅠ) & "근데 이짱! 벌써 일본어 잊어먹진 않았겠지.. 2006. 4. 5.
역마살. 조만간 앨범을 정리하고 밀린 일기를 마저 쓸테다. 진짜로. 여기다 말고;;; 이글루도 지겨워졌다. 홈페이지가 다 뭐란 말이냐. 이젠 정말 끝. 2006. 3. 23.
알 수 없는 그의 연주곡.. "이 노래를 들으면서 주문을 외워보세요. 진정 바라던 것을요..." 그녀의 멘트가 끝나고 그의 놀라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또 쓸데없는걸 바라게 될까봐 애써 노래에만 집중하려 했건만.. 나도 모르게 뭔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심장이 울리더니 절정에 이르자 울컥 눈물이 솟았다. 천재 정재일... * 2001년 5월 21일에 쓴 글인데 당최 무슨 곡인지... -_-a 아마도 나경언니와 함께 갔던 '푸리' 공연 중 정재일의 피아노 솔로곡을 듣고 울컥한 모양인데... 전부 남자멤버로 기억하는데 "그녀"는 누구였을까!!! 다시 그 때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 궁금해죽겠네. 이젠 정말 끝. 2006. 3. 22.
4강 베스트 컷!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소식. 내일도 밤낮으로 반복해주겠지. ㅋㅋ 백수라서 행복해요. ^-^;;; 이젠 정말 끝. 2006. 3. 16.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일시 : 화이트데이 저녁 7시 장소 : 건대 새천년관 사회 : 남궁연 안혜경 동행 : 이경선(nowhere) ▲ 최우수 모던록 싱글 = 서울전자음악단 ‘꿈에 들어와’ ▲ 최우수 모던록 앨범 = 몽구스 ‘Dancing Zoo’ ▲ 최우수 록 싱글 = 블랙홀 ‘삶’ ▲ 최우수 록 앨범 = 블랙홀 ‘HERO’ ▲ 최우수 힙합 싱글 = 가리온 ‘무투’ ▲ 최우수 힙합 앨범 = 다이나믹 듀오 Double Dynamite’ ▲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싱글 = 윈디시티 ‘Love Supreme’ ▲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앨범 = 윈디시티 ‘LOVE RECORD : Love, Power And Unity’ ▲ 최우수 팝 싱글 = 루시드 폴 ‘오 사랑’ ▲ 최우수 팝 앨범 = W ‘Where The Story Ends.. 2006.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