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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자! - 제빵편 (1) 우유식빵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제빵 첫날이 다가왔다.아, 벌써 7월이라니. 무려 삼사분기라니. ㅠㅠ하반기라도 정신 차리자 마음을 다잡았으나너무 더워... 정신 없이 더워... ㅠㅠ휴대용 선풍기가 없었더라면 외출도 못했을 것 같다. 보통은 내가 먼저 도착해 있지만첫날이라 자리도 새로 바뀌니 역에서 만나서 가기로 했다.나이가 몇 갠데 아직도 이런 거에 긴장하고 난리. 제과 때 앉았던 뒷줄 창가자리가 목표였는데이게 너무 일찍 가도 안 되고 늦게 가도 안 되는어려운 자리였다. ㅋㅋ결국 실패하고 뒷줄 가운데 테이블에 합석했으나이 때까지도 남자 수강생이 보이지 않아 오랜만에 남편 정색. ㅋ(나중에 두 명이 오긴 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고재료비를 관리하는 반장과 회계 선출 시간이 숨막히게 지나갔다. (휴우)그리고 ..
성수동 베이커리 토모 : 가격은 착하고 맛은 은혜로운 빵순이는 단순히 빵만 좋아하는 게 아니다.문을 열기도 전에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작고 사랑스러운 빵집, 그리고 그 안에서 천천히 빵을 고르는 시간들까지 사랑한다.오늘 소개할 빵집, 이러한 빵순이의 정서;;;에 딱 맞는 집이다. bakery tomo 02-6465-7778서울 성동구 뚝섬로5길 15 (성수동1가 31-17)평일 11:30 - 19:00 / 일요일휴무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금호아파트와 힐스테이트 사이, 성수공고 근처에 위치해 있다.옆집 재주식탁도 카레로 유명한 곳. 작고 귀여운 외관. 재주식탁처럼 테라스를 놓아도 좋을 듯. 정말 딱 요만큼의 공간이다. 그 안에서 주인공 답게 조명을 받고 있는 빵들. 식빵은 그냥 식빵과 잡곡 식빵 두 종류. 샹달프 잼도 같이 판매 중이다. 썰지 않은 것을 기..
난장 계란 토스트 밀가루 중독자인 나에게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아이템을 묻는다면 아마도 깊은 고민 끝에 갓 구운 식빵이라고 답할 것 같다. 이런 내가 식빵 맛집에 가면 나 혼자 먹을 게 분명하고, 기한 내 못먹을 게 분명한데도 두어 개씩 사오다 보니 ​거지꼴을 못 면하고 꼭 냉동실에 남는 식빵이 생긴다. 힘들게 사온 식빵을 아름답게 보내주기 위해 일본식 계란 샌드위치(다마고 산도)에 도전! ​ 이런 모양이 나오면 감사하겠습니다. ​ 패, 팬이 이상한가... ​ 조명이 이상한가... 아니요. 아니요. 그냥 폭망!!! 쓰레기맛!!! 빵에 씨겨자 바르라던 블로거여!!! 글 당장 내리라! ㅠㅠㅠㅠㅠ 그러던 어느 날 트위터에서 싱기방기한 문서를 발견. ​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약토스트로 유명한 모양인데 간단하면서도 정갈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