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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리

너에게 나는 몇 도? 아레끄 : 지금부터 목욕탕 이야기를 할테니까. 이즈미 : 콜록콜록 -.- 아레끄 : 괜찮아? 이즈미 : 물이 이상한데 들어갔어. 미안... 아레끄 : 미안한걸.. 이즈미 : 목욕탕...이라구? 아레끄 : 응. 목욕탕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이즈미 : 네. 아레끄 : 예를 들어 37도 정도의 물은, 먼저 발만 담가보았을 땐 '아, 이 정도면 되겠지' 싶지만 실제로 탕속에 들어가보면 어딘가모르게 부족한 기분이거든. 이즈미 : ??? 아레끄 : 예를 들어 41도 정도의 물이면 말이야. '아, 뜨거울 것 같애. 조금 무리일까?'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막상 탕속에 들어가보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정말 좋은 기분, '나에게 딱 맞는 온도구나'라는 기분이 들어. 이즈미 : .... 아레끄 : 그래서! 내가 무엇을 말..
말로 표현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 이윽고 아침. 선택의 다리 위에 아라시가 짐을 들고 도착해 있다. 그러나 다리 건너편에서 다가오는 건 아야가 아닌 히데. 아라시는 잠시 놀라지만 곧 눈치를 챈다. 히데도 어제 고백을 했다는 것을. 오하요- 오하요- 둘은 멋지게 인사를 나누며 나란히 서 있다. 히데 14개국, 아라시 8개국. 공교롭게도 아이노리 사상 최다국 1, 2위의 주인공. 둘은 연적이기 이전에 사랑을 꿈꾸며 8개국을 함께 누빈 동지였다. 기묘한 아침 공기가 둘 사이를 흘러 지나가고 드디어 아야가 등장하였다. 애써 밝게 아침인사하는 아야.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고백이 시작되었다. 아라시 : 내 마음을 말로는 전부 표현 못하지만, 내 몸 전체가 아야를 향한 마음이야. 언제나 아야만을 보고, 아야를 뒤에서 열심히 받쳐주고, 이제부터 정말 ..
계속 내 곁에서 웃어주면 좋겠어 空も飛べるはず 幼い微熱を下げられないまま 神樣の影を恐れて 隱したナイフが似合わない僕をおどけた歌でなぐさめた 色褪せながら ひびわれながら 輝くすべを求めて 君と出會った奇跡がこの胸にあふれてる きっと今は自由に空も飛べるはず 夢を濡らした淚が海原へ流れたら ずっとそばで笑っていてほしい 切り札にしてた見えすいた噓は滿月の夜にやぶいた はかなく搖れる 髮のにおいで深い眠りから覺めて 君と出會った奇跡がこの胸にあふれてる きっと今は自由に空も飛べるはず ゴミできらめく世界が僕たちを拒んでも ずっとそばで笑っていてほしい - Spitz '空の飛び方' 중에서 - 아주 낮은 미열을 내리지 못한 채 신의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숨긴 칼이 어울리지 않는 나를 우스꽝스러운 노래로 달랬네 퇴색하면서 매일 부서지면서도 빛나는 모든 것을 찾아서... 너와 만난 이 기적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