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전2 대부도 포도밭 할머니 손칼국수 : 물이 빠진 바닷가에 왜 가느냐 물으신다면 집이 서쪽에 있는지라 가평, 춘천, 강릉 등 동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려면 서울을 가로 질러야 하는 부담이 있다.내부순환로를 참 좋아하지만 막히면 답이 없으니... ㅠㅠ 그럴 땐 서쪽으로 달려본다.소래포구도 좋고, 강화도도 좋고, 김포 변두리에 있는 조용한 카페도 굿! 이날은 아주 오랜만에 대부도로 달려보았다.대부도 칼국수 유명하다는 소리는 어디서 들어서 ㅋㅋ검색해 보니 이 집이 많이 나왔고다행히 줄이 길지 않아서 금방 입장했다. 포도밭 할머니 손칼국수032-887-3080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77 (대부북동 1837-65)매일 09:00 - 20:30 / 수요일 휴무 이름부터가 딱 마음에 드네.포도밭 할머니라니... ㅠㅠ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가 생각나는...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서 찾기는 쉽.. 2018. 4. 22. 등촌동 밀과보리 : 수제비와 보리밥이 맛있는 숨은 맛집 놀랍다. 이 맛있는 집이 네이버에 등록조차 안되어 있다니...그런데 더 놀라운 것.다음 지도, 아니 카카오맵에서는 검색이 된다는 것! ㅋㅋㅋ 보통 네이버에는 있어도 다음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반대의 경우는 처음 본다. 신기해라.아래의 주소도 다음에서 긁어옴. 그러나! 영업시간이나 휴무일은 확인 못하였다. ㅠㅠ 밀과보리02-2649-0333 서울 강서구 등촌로53길 10 (등촌동 507-11) 메뉴판을 보자. 눈을 크게 뜨고 보자. 저 가격을 보자!!!수제비가 5천원!!! 보리밥이 6천원!!! 부추전이 5천원!!! 해물파전은 8천원!!!불고기는 9천원이다!!!이 모든 것과 어울리는 막걸리는 단돈 3천원 ㅠㅠ 보리밥 등장. 반찬 너무 깔끔하다. 특히 오른쪽 된장찌개와 양배추 찍어먹는 생된장의 내공이 장난 .. 2018.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