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출장이라는 것을 가보았다.
대표님을 포함 협력업체까지 총 7명.
독방을 주는 것도 좋았고, 오랜만에 가이드라 신도 났고.
약간 길을 헤맬 때는 식은땀도 났지만
그래도 열차, 지하철 환승을 부드럽게 한 것만으로도
시간 낭비, 두려움 낭비를 최소화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과학 박물관은 좀 어려웠음. 설명할 수 없음. ㅠㅠ
방사능 뉴스가 뻥뻥 터지던 시국에 보란 듯이 꽁치를 넣어 분노케했던 기내식 ㅋㅋㅋ
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술이 있으니깐~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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