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소울 데이.
서교동 즐거운 작당에서 만화를 보며 놀다가
인상적인 그림을 한장 그려서 공유하는 자리였다.
다들 그림 너무 잘 그리시고 ㄷㄷㄷ
나는 오랜만에 토마 작가를 기억해내고
<속좁은 여학생> 중 한 장면을 그렸다.
토마의 만화는 정말 20대 오브 20대.
살 일은 없겠지만 계속 기억은 나겠지.
원작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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