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로의 곡을 대부분 좋아하지만
이 곡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곡이다.
감미로우면서도 트렌디한 목소리.
어떤 사운드도 돋보이게 하는 이 간결한 보컬리스트가
아침 드라마에 나오는 것이 싫다.
떨리는 나의 입술로 그의 품에서 벗어날 수 있길.
가사는 아침드라마지만.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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