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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서울에서

역삼동 진국수 :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멸치국수


할 일과 걱정이 태산인 도시락수니에게 

점심 맛집 찾기란 그저 먼 이야기였다.

그러던 나에게도 가끔 땡기는 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진국수.

재방문은 물론 선릉을 떠난 뒤에도 생각날 것 같은 곳이다.



국물 가득 진국수 (5000원)



소면과 중면 사이의 두께, 소면과 쫄면 사이의 색깔.



제목만 봐도 궁금한 신메뉴들.

여름에는 샐러드 국수가 인기였다. 




+

여름에 찍은 사진을 찾았다. 우왕!



비빔국수 6000원



샐러드 국수 7000원




맛도 있고 정도 있고 멋도 있다.

여름에는 멸치국수의 시원한 버전인 냉국수도 있었다.

(차츰 되돌아오는 기억...)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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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699-20 | 진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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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당 2019.03.06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멸치 국수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아 엄마가 해주는 국수 먹고싶다.
    주말 고고

  • TankGirl 2019.03.10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라면도 아닌 진국수라니...
    비주얼부터 진정성 뿜뿜이네.

    도톰한 유부가 얹어진 멸치국수 뜨끈하게 먹어보고 싶네. 하...
    이것은 만원짜리 쌀국수로 채워질 수 없는 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