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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겸손한 엄마의 콘텐츠

엄마의 뜨개질 : 마더메꼬 소품 라인

by 하와이안걸 2020. 2. 3.

 

이번 설에 오빠네 잠시 들렀는데

익숙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어머님한테 졸라서 가져왔어요! 

 

 

 

 

 

대바늘로 뜬 쿠션커버

 

 

 

 

..지만 발매트로 쓰고 계시던 것 ㅋㅋㅋ

언니가 가져간다 하니 엄마는 또 식겁하셨단다.

이 누추한 것을 어디에 쓰려고!

 

 

 

 

위쪽에 지퍼가 있다.

 

 

발매트였던 이 아이는 무상 트레이드 되어

정성어린 재활을 통해 이번 시즌 맹활약 중.

 

 

 

 

계란후라이

 

 

 

 

붕어빵

 

 

 

 

 

 

 

 

이름모를 꽃

 

 

 

 

갑자기 비키니 곰 ㅋㅋㅋ

 

 

 

 

 

 

 

왜 비키니인지는 아무도 몰라.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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