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오빠네 잠시 들렀는데
익숙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어머님한테 졸라서 가져왔어요!
..지만 발매트로 쓰고 계시던 것 ㅋㅋㅋ
언니가 가져간다 하니 엄마는 또 식겁하셨단다.
이 누추한 것을 어디에 쓰려고!
발매트였던 이 아이는 무상 트레이드 되어
정성어린 재활을 통해 이번 시즌 맹활약 중.
왜 비키니인지는 아무도 몰라.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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