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출장을 갔다;;;
그동안 나는
새로 생긴 골드라인을 타고~
양곡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강화도 엄마네를 방문했다.
오랜만에 걷는 시골길과
엄마의 계절밥상만으로도 황송했을 이 여행길에
작은 선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더메꼬 겨울 원피-쓰!
원래 이 원피스는 칠부 소매 원피스였으나
너무 무겁기도 하고 (어깨에 힘이 없어짐;;;)
마침 터틀넥과 함께 입을 민소매 원피스가 필요하여
급히 수선을 요청드렸다.
다음엔 검정색이요;;;;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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