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미국에서도 만두를 빚었다.
예상 밖은 아니다.
엄마의 여행 가방 속에서 국산 녹두 두 봉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녹두전과 녹두떡을 준비할 정도라면
만두는 뭐 몸풀기랄까;;;
떡을 누가 저렇게 썰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소고기 듬뿍 얹어서 진하게 한 그릇 뚝딱.
그래도 난 만두가 싫어. -_-
아무도 믿지 않지만.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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