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맛집과 신상 맛집을 우다다다 올리는 요즘.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은 이렇게 시끄러운데
혼자서만 먹고씹고맛보고즐기는 사람처럼 보여서 뻘쭘해지기 시작했다.
이제야 분위기 파악을 했다고나 할까.
도대체 세상은 언제쯤 평안해질까.
어릴 때도 세상은 요지경이었는데 커서도 변함이 없다.
오히려 변함없으면 다행인 디벨롭의 연속이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뉴스를 본다.
무사-안일 無事安逸 |
부디 무사하십시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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