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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가을 지나 겨울

by 하와이안걸 2019. 12. 12.

 

오오. 

휴대폰 바탕화면 맨 첫 페이지에 있는 
티스토리 어플 아이콘이 바뀌어서
수개월간 잊고 지냈던 티스토리 방문.
가을에 올리려고 메모하다 만 글을 보았다. 
(이런 시간 여행자여...)

 

 

없던 환 공포증이 생길 듯한;;;

 

 




프로젝트가 끝나간다.
올해 운을 다 썼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일터였다.
도중에 이사도 갔고(안녕 김포) 내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
대소사가 있었으나 전혀 흔들림 없이 치고 빠지기가 가능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사하긴 뭘 감사해. 정신차려!!!
막판엔 힘들었어 ㅠㅠ
돈 앞에선 그저 겸손겸손.


아, 그리고 이사 이야기는 천천히... 
오랜만에 너무 큰 변화라 요약이 안된다.
김포 집과의 이별도 너무 힘들었고. ㅠㅠ




아이스크림에 꽂혀있다.
정확히는 슈퍼콘 1+1 행사의 노예랄까.
춤을 추는 손흥민을 보며 다들 인생을 되돌아봤을 것이다.
우리는 저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가.
먹고 살만하다고 자만하고 있진 않은가.
복잡한 느낌을 뒤로 제끼고 일단 먹어보았다.
기대가 컸다.
나에게 빙과류는 롯데보다 해태, 해태보다 빙그레기 때문이다.
빙과류. 빙그레. 
초성도, 첫 글자도 같아! (놀토의 폐해)

15자평 : 딸기맛아웃 바닐라쏘쏘 초코맛굿굿
10자평 : 그래도 부라보콘 (호다닥)





뭐. 이런 글을 이렇게 진지하게 썼을까;;;
나란 사람 그런 사람.

다행히 지금은 아이스크림에서 한 발 멀어진 삶을 살고 있다.
그래도 뭐. 꽂히는 음식은 여전히 유치뽕짝.
마라탕이나 버블티 이런 매장 음식 없다.
여전히 후렌치파이와 오사쯔... (제발 그만해)


이건 뭐 언급할수록 해태인 인증.
소음인인 줄 알았는데 소양인이었던 것처럼. 




"이제 티스토리 글쓰기 및 수정이 PC와 앱 호환된다 하니 자주 끄적여보겠어요!!!" 






우와 정말 되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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