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기준, 유일한 시름이었던
우리집 베란다 식구들, 산마늘과 아이들.
"명이나물은 그늘을 좋아한대. 위치를 바꿔줘야겠어."
"그래서 산마늘 어디다 뒀다고?"
"안 보이는데?"
산마늘 그늘 생존기가 궁금하시다면 다음 달에 계속.
이젠 정말 끝.
'길을 걷고 >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코하마행 소포 박싱 2 (부제 : 답장이 왔다 오버!) (4) | 2020.07.01 |
---|---|
요코하마행 소포 박싱 1 (부제:지관통을 넣어라) (6) | 2020.06.15 |
앤과 함께, 너와 함께 (2) | 2020.05.07 |
소분의 꽃은 아이스크림 (2) | 2020.03.31 |
튤립 스트레사 여사의 일생 (2) | 2020.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