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핑계로 미루어왔던 여름 옷과 이불 정리,
그리고 내일 당장 출근할 때 입어야할 듯한
가을 & 겨울 옷을 세탁하고 수납하면서
계절 옷과 이불 체인지 미션 완료 ㅠㅠ
드디어 내게도 마음의 여유라는 것이 생겼다.
순조로운 듯 복잡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오래도록 손잡고픈 이 가을은 무서운 속도로 멀어진다.
겨울이 오기 전에 스치듯 정리하는 일상 사진들.
이것은 블로그인가 인스타인가.
1. 생일
2. 일주일 뒤 이사
3. 어느덧 추석
4. 연휴 속에 숨은 결혼기념일 (12th)
4. 찐친 집들이
5. 새로운 프로젝트
6. 그리고 백신
모두들 쌍따봉까지 무사히 ㅠㅠ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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